오늘 처음 개설한 블로그... 티 스토리...
그동안 다음블로그를 사용해 왔는데...
어찌어찌 알음알음 알게 된 티스토리를 만났다...
그 기로에서는 지금 아주아주 유명하고 파워풀한 블로거이신
악랄가츠님의 영향이 지극히 심대했고...
그애 따라 기웃기웃 기회를 엿보다가 ㅋ
드뎌!~~~ 초대장을 얻게 되었다...
이렇게 쉽게 구할 줄은 몰랐는데...
정말 감사할 따름이다... 감사합니다~~!!! ^^
근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...
처음부터 엄청난 난관에 봉착... 이런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.
회원가입을 해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스킨 선택하는데
어떤 걸 골라야 하는건지...
다들 개성있고 멋진 블로그를 운영하던데...
이거 나만 너무 초라해 보이는거 아냐...
하면서...
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선택!! 아싸 이게 제일 멋진데 싶은데... 어떠한지^^
그리고 블로그 이름과 정보를 기입하고
카테고리를 만들고...
에휴...
그리고 탄생!!
짜짠... 근데 영 아직은 아닌 듯하다...
첫 발 디딤을 하는 지금... 그래도 뿌듯하다...
앞으로 잘 만들어 가야지^^
솔직히 머 대단한 블로거를 꿈꾸는 건 아니고
그저 나의 일상을 담으면서 나의 자취를 기록해 나가고 싶은거다.
펜으로 글 쓰던 구시절을 따르자니 운치는 있으나
내가 게으르고(?) 손이 많이 가서 힘들겠다 싶다...
이런 좋은 자료를 두고 그동안 밀린게 얼마나 많은지...
7월 26일.... 뒤늦은 새출발에 새로운 시작이다... 화이팅!!
